영화 기생충 엔딩곡으로 나오는 '소주 한잔'은
봉준호 감독이 직접 작사하고 기우 역의 최우식이 직접 부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우가 가족이 함께하는 집을 그리며 열심히 일을 하는데
그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날의 기우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소주 한잔 노래의 원제는 564 years (564년) 이었며,
이는 기우가 완벽한 집을 살 수 있는 돈을 버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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