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년만의 외출 속 마릴린먼로가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 드레스는 영화 촬영 후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소유하여 할리우드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었는데요.
2011년에 데비 레이놀즈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이 드레스를 경매에 내놨고,
460만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낙찰자는 경매장에 커미션조로 100만달러를 더 지불하여 총액 560만 달러. 약 67억에 판매되었습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영화소품 기록은 마릴린먼로의 드레스 이후로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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