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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 순간

[브리저튼] 시즌1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1. 브리저튼 시즌1 촬영에 사용된 의상은 약 5,000 벌입니다.

넷플릭스 - 브리저튼

브리저튼의 의상 디자이너 Ellen Mirojnick 은 238명의 다른 디자이너들과 함께 시즌 동안 무려 7,500 벌의 의상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인 다프네 브리저튼 혼자서만 104 벌의 의상을 입었습니다.

2. 영국 중세시대 배경이지만 현대 팝송을 각색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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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na Grande의 'thank u, next',  Billie Eilish의 'Bad Guy' 등 현대 팝송을 각색하여 시대극의 무도회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습니다. 

 

3. 원작인 책에서는 Lady Whistledown의 정체가 첫 시즌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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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이 끝날 무렵, 레이디 휘슬 다운의 공개됩니다.
하지만 Julia Quinn의 소설에서 공개는 훨씬 나중에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Quinn은 시즌의 러프 컷을  브리저튼 제작자는 이미 책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레이디 휘슬다운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가십 작가의 미스터리를 다루는 것은 부질없다고 느꼈습니다. 

4. 샬롯 여왕은 실생활에서 포메라니안을 사랑했습니다.

브리저튼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실제 모델이 있는 샬롯 여왕은 드라마에서 내내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안고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실제 샬롯 여왕은 강아지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수마리의 강아지를 키웠고 지인에게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