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람들이 들고있는 커피잔,
사고가 난 거리에 나뒹굴고 있는 커피잔 모두
'스타벅스' 의 커피잔입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이 맨 처음에 LA에 왔을 당시만 해도 커피 마실 곳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1990년대 후반이 되자 스타벅스 매장이 거의 모든 블럭에 생겼지요.
맛 좋은 커피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 컵을 들고다니던
당시의 소비문화를 반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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