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을 목격하고 이를 극복하는 캐런 역을 맡은 엠마 톰슨은 영화 내내 뚱뚱해 보이는 옷을 입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 뿐 아니라 홀로 침실에서 우는 장면도 계속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숨죽여 울고 나와 가족들과 함께 공연에 가는 캐런의 모습은 현재까지도 러브액추얼리에서 가장 가슴아픈 장면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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