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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타이타닉] 실제 사건과 관계있는 영화 설정들 현재 시점이 아닌 1912년을 배경으로 한 장면의 러닝타임은 2시간 40분입니다. 이는 실제 타이타닉호에 구멍이 나고 침몰되는데 걸린 시간과 일치합니다. 또한 타이타닉 호가 빙산과 37초간 충돌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영화에서도 빙산과 충돌하는 장면을 37초동안 보여줍니다. 더보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들소의 생간을 먹는 장면 비하인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들소의 생간을 먹는 장면은 원래 젤리로 만든 소품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채식주의자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의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진짜 들소의 생간을 먹는 것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따르면, 생간에는 얇은 막이 있어서 씹으면 씹을수록 풍선처럼 입밖으로 튀어나와서 먹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합니다. 영화 감독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이 장면을 찍던 당시에는 레오나르도가 병에 걸릴까봐 너무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실제로 생간을 먹는 장면 덕에 영화의 진정성이 올라가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장고:분노의추적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름끼치는 연기 캘빈 캔디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식탁에 있던 작은 유리잔에 실제로 손을 베었습니다. 피가 흐르는 와중에도 그는 연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했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컷을 외치는 순간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감독이 그 장면을 그대로 영화에 쓴 것은 당연한 얘기겠지요. 더보기
[바디오브라이즈]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들 바디오브라이즈 - 흥미로운 사실들 1. David Ignatius 의 동명소설이 원작입니다.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머리를 까만색으로 염색하고, 갈색의 렌즈를 꼈습니다. 3. 마크스트롱은 아내가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배역을 고사했지만, 결국 아내의 설득으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4. 중동인 배경의 이 영화의 대부분은 미국과 모로코에서 촬영되었습니다. 5. 바디오브라이즈(Body of lies)의 뜻은 '거짓말의 실체' 라는 뜻이며, 한 뭉텅이의 많은 거짓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