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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이스터에그

[해리포터] 이마에 흉터가 없이 등장하는 순간 해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끼지 않고 이마의 흉터도 없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해리가 '영혼'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더보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질데로이 록허트 교수는 사실 대머리? 질데로이 록허트 교수는 제대로 된 교육자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칭송하기 바빴고, 외양을 가꾸기에도 여념이 없었는데요. 록허트 교수가 겁에 질려 자신의 방으로 왔을 때 책상 위에 놓여있는 그의 가발도 보셨나요? 정말 거의 모든 것이 '가짜' 였던 셈이네요. 더보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지도에 나오는 수상한 발자국 엔딩크레딧 장면에서 왼쪽 하단에 두 명의 발자국이 나옵니다. 그냥 지나쳐갈 수 있는 장면이지만 위치가 수상하기도 한데요. 마라우더스맵에 나온 두명의 발자국을 보고 저 둘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더보기
[해리포터와 불의잔] 동물을 사랑하는 해리포터 제작진 해리포터와 불의잔 영화에서는 해리포터와 맞서던 헝가리안 혼테일을 포함해 다양한 용들이 출연합니다. 용맹한 용의 출연과 함께, 해리포터 제작진은 엔딩크레딧에 센스있는 문구를 추가합니다. "No dragons were harmed in the making of this movie" 영화를 제작하면서 어떤 용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처 깨닫지 못한 영화 속 디테일들 1. 해리포터가 세베루스와 첫 만남 해리포터는 세베루스를 보고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 자신의 이마 상처를 어루만집니다. 하지만 자세히보면, 바로 옆에 퀴렐교수가 터번을 뒤로 한 채 있습니다. 즉, 터번 아래 감추어져 있던 볼드모트와 해리가 마주보게 된 상황입니다. 2. 책에는 나오지만 영화에서 스쳐간 장면 패튜니아 이모는 해리에게 입힐 목적으로 새 교복을 사는 대신 두들리의 교복을 염색합니다. 책에 나오는 장면이지만 영화에서는 자세한 언급없이 부엌에서 염색을 하고 있는 패튜니아 이모의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3. 호그와트에 걸려있는 앤블린의 초상화 호그와트 내부의 초상화 중 앤블린(Anne Boleyn)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앤블린은 헨리8세의 두번째 아내였으며, 마녀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