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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나홀로집에2] 플라자호텔에서 촬영을 허가해준 카메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라자 호텔 로비에서 나홀로집에 영화 촬영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영화출연'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약 20편의 영화와 TV프로그램에서 카메오로 등장을 했습니다. 더보기
[나홀로집에] 아이를 배려하는 감독의 마음 극중 케빈은 형의 방을 탐색하다가 형의 여자친구 사진을 발견하고는 좋지 않은 리액션을 보입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실제 여자아이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에, 아트디렉터의 아들에게 가발을 씌워 촬영할 수 있냐고 요청했고 결국 그렇게 촬영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우스꽝스럽게만 넘어갈 수 있던 부분이지만 감독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더보기
[나홀로집에] 거미는 진짜 비명은 가짜? 거미는 진짜 비명은 가짜? 2인조 도둑 중 한명인 마브 역을 맡은 다니엘스턴의 얼굴 위에 놓여져있던 타란툴라는 CG가 아닌 진짜였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스턴이 비명을 지르면 거미가 도망갈 것이기 때문에, 손바닥만한 타란툴라를 얼굴에 올려놓고도 비명을 지르는 척만하고 실제 비명은 지르지 않았습니다. 비명소리는 나중에 더빙했다고 하네요. 더보기
[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의 실제 남동생을 찾아라 [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의 실제 남동생을 찾아라 나홀로 집에 영화에서 오줌싸개 별명을 지녔던 미소가 귀여운 '풀러' 기억하시나요? 풀러는 맥컬리컬킨의 실제 남동생 '로리 컬킨' 입니다. 로리컬킨 또한 맥컬리컬킨과 마찬가지로 배우이며, 또 다른 형제인 키에란컬킨도 배우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