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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 순간

[러브액츄얼리] 우리가 몰랐던 영화 속 숨은 사실들

1. 콜린 퍼렐이 뛰어들었던 호수

영화 러브액츄얼리

콜린퍼렐의 원고가 날아가서 이를 건지기 위해 뛰어들었던 호수는
사실 허리정도의 높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호수에서 수영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다니며 연기했습니다. 

2. 조안나의 목소리는 편집의 힘?

영화 러브 액츄얼리

조안나 역의 올리비아 올슨은 실제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를 불렀습니다. 
아이가 부른 것 같지 않게 너무 잘불러서
리차드 커티스 감독은 올슨의 목소리를
일부러 더 유치한 톤으로 편집했습니다. 

3. 마크의 실제 손글씨

영화 러브 액츄얼리

영화의 가장 유명한 장면은 마크역을 연기한
앤드류 링컨이 직접 쓴 '손글씨' 소품으로 채워졌습니다.

원래는 소품실에서 따로 준비했으나,
링컨은 자신이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냐고 물어봤고
결국 링컨의 의견대로 영화는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