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임은 커녕 외출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는 여전히 재미있는 한국의 90년대 로맨스 영화 감상 어떠세요?
1. 약속 (1998)
조직의 보스와 여의사의 로맨틱을 다룬 영화입니다.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무엇이냐' 고 물으셨을때...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2. 쉬리 (1998)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의 특수비밀요원인 유중원(한석규)가
북한에서 온 최고의 저격수(이방희)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지요.
액션과 로맨스를 모두 즐길수 있는 영화입니다.
3. 연풍연가
제주도에 여행을 간 태희(장동건)와 관광가이드인 영서(고소영) 사이에서
짧은 시간동안 흐르는 감정을 다뤘습니다.
지금은 부부가 된 장동건과 고소영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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