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그 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캡틴아메리카:시빌워] 비브라늄 창과 방패의 대결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마지막 장면에서 블랙팬서의 손톱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긁고 지나갑니다. 블랙팬서의 수트와 캡틴아메리카의 방패 모두 '비브라늄' 으로 만들어졌기에, 이후 등장하는 캡틴아메리카의 방패 겉면을 잘 보면 블랙 팬서의 손톱자국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디테일 마트 씬을 잘 살펴보세요. 텅텅 빈 매대에서 오직 봉지 과자 종류만 가득차있습니다. 봉지에서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거든요. 더보기 [어벤져스] 먹을 것에 진심인 어벤져스 멤버들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에서 웡은 좋아하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맛은 'A Hunk of Hulk Of Burning Fudge(헐크의 불타는 설탕..)' 라고 합니다. 배너는 그게 대체 뭐냐고 반문하지요. 하지만 다음 시리즈인 '어벤져스 : 엔드게임' 에서 우리는 헐크가 맛있게 헐크의 불타는 설탕맛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슈와마에 이어서 먹을 것에 진심인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네요. 더보기 [미스터빈] 미스터 빈의 풀네임은? 미스터 빈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미스터 빈' 이라는 이름은 익숙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혹시 그의 풀 네임을 궁금해했던 적이 있나요? 사실 미스터빈을 안다면 그의 풀 네임을 궁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그가 내민 여권을 보면 미스터빈의 Given Name (성) 은 MR (미스터) 임을 알 수 있거든요. 더보기 [오페라의 유령] 가장 섬뜩한 모습으로 등장한 제작자 영화의 제작자가 카메오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것은 하나의 영화 문화로 자리잡을만큼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2004)' 만큼이나 섬뜩하게 등장한 제작자가 또 있을까 싶은데요.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뮤지컬을 만든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는 영화 속 그림에 등장합니다. 다만 접시 위에 목만 담겨있는 상태로 등장합니다.. 더보기 [토이스토리4] rm 명령어 날리고 식은땀 흘렸을 누군가 토이스토리4(2019) 영화에 나온 자동차 번호판 RMRF97 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1997년에 픽사의 한 직원이 작업 중 실수로 rm-rf 를 타이핑하는 바람에 픽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토이스토리2가 전체 삭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rm-rf (remove recursive force) : 강제로 해당 폴더 내 모든 파일을 지워버리는 명령어 이후에 이야기는요? 기적적으로 기술감독이 따로 백업본을 가지고 있었던 덕에 영화는 복원될 수 있었고, 토이스토리4에서 흥미로운 사건으로 되새겨질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다크 나이트 라이즈] 배트맨이 가면을 쓰지 않는 이유 가면무도회가 열리는 장면에서 브루스 웨인만 가면을 쓰지 않습니다. 이는 그가 '배트맨' 을 자신의 진정한 정체로 여기며 '브루스 웨인'은 그의 변장으로 여기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장면에서 셀리나와 브루스의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셀리나 : "오늘은 누구인 척 하는거지?" (Who are you pretending to be?) 브루스 : "브루스 웨인, 괴짜 억만장자" (Bruce Wayne, eccentric billionaire) 더보기 [타이타닉] 실제 사건과 관계있는 영화 설정들 현재 시점이 아닌 1912년을 배경으로 한 장면의 러닝타임은 2시간 40분입니다. 이는 실제 타이타닉호에 구멍이 나고 침몰되는데 걸린 시간과 일치합니다. 또한 타이타닉 호가 빙산과 37초간 충돌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영화에서도 빙산과 충돌하는 장면을 37초동안 보여줍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