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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 순간

[장고:분노의추적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름끼치는 연기

장고:분노의추적자

캘빈 캔디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식탁에 있던 작은 유리잔에 실제로 손을 베었습니다.
피가 흐르는 와중에도 그는 연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했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컷을 외치는 순간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감독이 그 장면을 그대로 영화에 쓴 것은 당연한 얘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