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인 '노트북'의 두 주인공 라이언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는 사실 영화 촬영 초반에만 해도 사이가 나빴습니다.
점점 갈등의 골이 깊어져 나중에 라이언 고슬링이 여자 주인공 교체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는데요.
보다못한 닉 카사베츠 감독이 둘을 데려가 서로의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까지 해줬다고 합니다.
감독의 바램이 통한 것인지, 결국 둘은 촬영을 무사히 마쳤고 이후에 커플까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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