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리에게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해리포터가 너무나 익숙하지만,
원래 해리포터의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암 에이켄(Liam Aiken)
선한 눈꼬리에 귀여운 얼굴을 지닌 리암 에이켄은 6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필모로는 바보헨리, 스텝맘, 스위트 노벰버, 굿보이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했으나
많이 알려지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해리포터의 주인공을 그대로 맡았다면 좀 달라졌겠지요?
리암 에이켄은 해리포터의 주인공 자리에 첫번째로 낙점이 되지만,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워너브라더스에서 결국 반대를 합니다.
리암에이켄은 어릴 적 귀여운 외모 그대로 잘 자라주었는데,
더이상 배우의 길을 걷지는 않고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속 그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오징어게임 디테일 (스포있음) (0) | 2021.10.14 |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메이 이모와 닥터 옥토퍼스의 관계 (0) | 2021.07.07 |
[뮬란(1998)] 성우의 성향을 그대로 본딴 캐릭터의 행동 (0) | 2021.07.06 |
[007 스카이폴] 실제 007시리즈 작곡가의 집에서 촬영된 장면 (0) | 2021.07.05 |
[기생충] 영화에 나온 휴지통의 가격 (0) | 202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