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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추얼리

[러브액추얼리] 영화 내내 뚱뚱해 보이는 옷을 입은 사람 남편의 바람을 목격하고 이를 극복하는 캐런 역을 맡은 엠마 톰슨은 영화 내내 뚱뚱해 보이는 옷을 입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 뿐 아니라 홀로 침실에서 우는 장면도 계속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숨죽여 울고 나와 가족들과 함께 공연에 가는 캐런의 모습은 현재까지도 러브액추얼리에서 가장 가슴아픈 장면으로 꼽힙니다. 더보기
[러브액츄얼리] 감독의 고집이 돋보이는 캐스팅 비화 1. 클라우디아 쉬퍼의 대역은 클라우디아 쉬퍼 감독은 원래 클라우디아 쉬퍼와 닮은 대역을 찾기위해 고심했으나 결국 그런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진짜 클라우디아 쉬퍼를 캐스팅했습니다. 2. 영국인이 아닌 단 한명의 주인공이 있는 이유 영국인이 아닌 단 한명의 주인공. 바로 사라역을 연기한 '로라 리니' 입니다. 많은 영국 여배우들이 이 사라 역의 오디션을 봤지만 감독은 애초에 사라 역에는 '리니' 같은 여배우를 원한다고 고집했고, 결국 진짜 '로라 리니' 가 주인공인 사라를 연기했습니다. 심지어 로라 리니는 같은 시기에 미국에서 'Mystic River' 영화도 촬영했기에 대서양을 계속 건너가며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디아 쉬퍼도 그렇고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은근한 고집이 돋보이지요? 더보기
[러브액추얼리] 알고보면 놀라는 배우들의 나이 영화 러브액추얼리에 나온 토마스 생스터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나이차이는 5살입니다. 토마스 생스터는 1890년생, 키이라 나이틀리는 1985년 생으로, 러브액추얼리 촬영 당시 토마스는 13살, 키이라 나이틀리는 18살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