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후보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정직한 후보 - 복선도 반전도 없으니 아무 생각없이 보고 싶다면 추천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배우 라미란 원탑 영화 포스터부터 알 수 있지만 라미란이 혼자 끌고가는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찾자면 요즘 삼시세끼에서 열심히 낚시하고 계신 참바다씨 '유해진'이 나왔던 럭키. 복선도 없고 짜잔하는 반전도 없고 그저 물흐르듯이 보면 되는 영화. 아침드라마 및 부부의 세계 덕분에 막장 반전에 중독되어 있고, 영화 곳곳에 숨겨놓은 감독의 속내 및 복선을 쥐잡듯이 잡아내야 속이 풀리는 나같은 영화 리뷰어들에게는 솔직히 심심한 영화. 우리나라에 이런 정치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던가, 현재 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드는 것도 아니다.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보기만 해도 힘들고 조마조마해서 어디.. 그래도 이렇게 원탑으로 혼자 끌고가는 영화가 과한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배우 라미란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