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로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촬영
기차 위에서의 액션씬은 실제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촬영했습니다.
심지어 다니엘 크레이그는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의 액션씬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습니다.
2. 컴퓨터 천재 Q에 대한 비밀
컴퓨터 천재인 Q를 연기한 벤 휘쇼는 사실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했습니다.
그는 영화 배역을 맡은 후 컴퓨터 학원에 다니면서 키보드 치는 방법부터 배웠다고 합니다.
3. 제임스 본드를 위한 공식 여권
다니엘 크레이그가 지니고 다니는 여권은 소품이 아닌 영국 내무부에서 만든 실제 여권입니다.
007 시리즈에 대한 영국의 진심이 엿보이는데요.
다만 이 여권을 실제로 사용하려고 하면 공항 보안팀에 경고하는 문구가 숨겨져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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