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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인트로 화면 해리포터 시리즈의 인트로 화면은 점점 어두워지는 시리즈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개구리초콜릿 나오고 호그와트 성에 놀러가는 '마법사의 돌' 편을 처음 보고 두근거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더보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말포이의 부인을 연기한 사람의 정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의 마지막에서 우리는 다 크다 못해 자식까지 둔 호그와트 학생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비운의 캐릭터로 평가받는 말포이도 있는데, 그의 곁에 아내로 출연한 배우는 말포이를 연기한 톰 펠튼의 실제 여자친구였습니다. 톰펠튼은 당시 여자친구인 제이드고든을 출연시키기 위해 엄청난 설득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결별한 상태입니다... 더보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미처 깨닫지 못한 영화 속 디테일들 1. 해리포터가 세베루스와 첫 만남 해리포터는 세베루스를 보고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 자신의 이마 상처를 어루만집니다. 하지만 자세히보면, 바로 옆에 퀴렐교수가 터번을 뒤로 한 채 있습니다. 즉, 터번 아래 감추어져 있던 볼드모트와 해리가 마주보게 된 상황입니다. 2. 책에는 나오지만 영화에서 스쳐간 장면 패튜니아 이모는 해리에게 입힐 목적으로 새 교복을 사는 대신 두들리의 교복을 염색합니다. 책에 나오는 장면이지만 영화에서는 자세한 언급없이 부엌에서 염색을 하고 있는 패튜니아 이모의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3. 호그와트에 걸려있는 앤블린의 초상화 호그와트 내부의 초상화 중 앤블린(Anne Boleyn)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앤블린은 헨리8세의 두번째 아내였으며, 마녀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더보기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해리포터 숨은 이야기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해리포터 숨은 이야기 모우닝 머틀역의 배우는 촬영 당시 36세 였습니다. 화장실 귀신역을 맡았던 머틀을 기억하시나요? 해리포터 비밀의방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지요. 14세 소녀 머틀 역을 맡은 셜리 헨더슨은 촬영 당시 36세였습니다. 한참 어린 다른 학생들과 연기하는 것보다, 귀신역할을 소화하느라 공중에 떠다니는 흉내를 내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합니다. 해리포터와 JK롤링은 생일이 같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인 롤링과 이야기 속 주인공인 해리는 생일이 7월 31일로 같습니다. 롤링이 자신의 모습을 해리에게 투영해서 쓴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롤링이 밝힌 바에 따르면, 롤링의 어렸을 적 모습은 해리포터 3인방 중 '헤르미온느'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디멘터는 롤링이 우울증에 걸렸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