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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리뷰

미션임파서블6 폴아웃 엔딩크레딧 쿠키영상 화이트위도우가 씹어먹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가 또 해냈습니다. 1962년 생의 톰 크루즈가 또 자신만의 액션씬을 멋지게 보여줬네요.

워낙에 대역없고 CG없이 연기한다고 알려져 있어 영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씬이 나올 때마다 "아 이거 찍느라 고생했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형님. 


이번엔 개인적으로 건물옥상질주 장면과 절벽 타는 장면이 보는 사람까지 힘들게했네요. 전편에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건물도 직접 탔으니 이 절벽도 직접 탔겠죠.




돋보이는 화이트위도우. 바네사커비

처음 이름들었을 땐 블랙위도우 짭같은 네이밍 뭐야 했는데, 영화 끝나고 기억에 생생한 역할이었던 화이트위도우.


'바네사 커비' 라는 배우는 사실 생소했는데요. 탐크루즈와 열애설까지 났었네요.

영화에서도 정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섹시하면서 당찬 악역인듯 악역아닌 악역을 제대로 소화해냅니다.

 

영화 내용과는 1도 상관없을 여배우들 단체샷.

제 짝꿍은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왼쪽에서 세번째)과 줄리아 역의 '미셸 모나한'(왼쪽에서 네번째) 을 헷갈려 하는 바람에 영화 중간중간 혼자 깊은 생각에 빠졌다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조금 비슷해 보이기도???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엔딩크레딧, 쿠키영상은?

결론부터 말하면 없습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과 OST를 들으며 영화의 여운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